728x90 분류 전체보기756 콥스 리바이버 No.2: 클래식 칵테일의 불멸의 전설 콥스 리바이버 No.2는 진을 베이스로 한 클래식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이 칵테일은 역사가 깊어 IBA 공식 칵테일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레전더리 칵테일이 어떻게 탄생했고, 왜 이렇게 사랑받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시대를 거슬러 콥스 리바이버 No.2의 레시피가 처음으로 기록된 것은 1871년의 칵테일 저서인 입니다. 당시에는 'No.2'라는 번호가 붙지 않았습니다. 그 후, 1930년에 영국의 바텐더 해리 크레독(Harry Craddock)의 저서인 에서 'No.2'라는 번호가 붙어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시기적절한 등장 1930년 당시, 미국에서는 클래식 칵테일이 유행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 시기에 콥스 리바이버 No.2가 등장한 것은 매우 시기적절했습니다. 그 결과, 이 칵테일은 엄청.. 칵테일 2023. 9. 1. 더보기 ›› 콥스 리바이버 칵테일, 전설적인 칵테일의 부활 콥스 리바이버 칵테일은 클래식 칵테일의 한 종류로, 그 역사와 다양성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칵테일의 다양한 바리에이션, 역사, 그리고 레시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콥스 리바이버 칵테일의 다양성 콥스 리바이버 칵테일은 약 750개에 육박하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콥스 리바이버, 뉴 콥스 리바이버, 스토막 리바이버, 고드프리스 콥스 리바이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이 칵테일이 시간이 지나며 여러 바텐더들의 손을 거쳐 현대식으로 변형되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 배경 콥스 리바이버의 명칭은 '죽은 자를 되살려내는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19세기에 해장술로 사용되던 시절의 속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칵테일은 클래식 칵테일로서 깊은 전통과.. 칵테일 2023. 9. 1. 더보기 ›› 코스모폴리탄 칵테일 , 달콤한 맛의 레이디 킬러 칵테일은 문화,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취향을 담고 있는 음료입니다. 그 중에서도 '코스모폴리탄'은 특히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칵테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코스모폴리탄의 뿌리부터 현재까지의 유행, 그리고 레시피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누가 창시자인가? 코스모폴리탄의 역사는 다소 논란이 많습니다. 여러 인물들이 창시자로 주장되고 있으며, 그 중 몇몇 유력한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셰릴 쿡 (Cheryl Cook) 1989년, 마이애미의 더 스탠드(The Stand) 레스토랑에서 활동하던 셰릴 쿡은 앱솔루트 社의 보드카 시트론을 베이스로 코스모폴리탄을 제조했다고 주장합니다. 닐 머레이 (Neal Murray) 1975년, 닐 머레이는 캡 코드와 카미카제의 재료를 혼합하여 코스모폴리탄을.. 칵테일 2023. 8. 31. 더보기 ›› 카이피리냐,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을 깊이 있게 알아보자 카이피리냐는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카이피리냐의 역사, 특징, 그리고 다른 칵테일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역사와 기원 카이피리냐의 역사는 16세기 브라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사탕수수 공장에서 노예와 동물들에게 사탕수수 찌꺼기를 주었고, 이것이 발효되어 카샤사가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이를 과일과 섞어 카이피리냐가 탄생했습니다. 19세기 초에는 상류층까지 확산되어 브라질을 대표하는 칵테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름의 유래 카이피리냐의 이름은 브라질 포르투갈어 '카이피라(caipira)'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는 상파울루주 일대의 시골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카이피라'에 'inha'를 붙여 '카이피리냐'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 특징과 독특성 .. 칵테일 2023. 8. 30. 더보기 ›› 좀비 칵테일 럼의 힘을 느끼는 티키 문화의 대표주자 오늘은 티키 칵테일의 대표주자, '좀비(Zombie)'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좀비 칵테일의 역사, 레시피, 그리고 그 변주까지 모두 다룰 예정이니 잠깐의 시간을 내어 함께 알아봅시다. 좀비 칵테일의 탄생과 역사 돈 비치와 티키 칵테일 1934년, 할리우드의 'Don the Beachcomber' 바에서 바텐더 돈 비치(Donn Beach)가 이 칵테일을 선보였습니다. 돈 비치는 티키 칵테일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레시피는 몇 개월 동안의 고심 끝에 탄생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름의 유래 좀비라는 이름은 이 칵테일의 높은 도수에서 유래했습니다. 돈 비치에 따르면, 손님들이 이 칵테일을 2잔 이상 마시면 걸음걸이가 좀비처럼 변한다고 하네요. 레시피의 비밀 돈 비치의 철저한 관리 돈.. 칵테일 2023. 8. 30. 더보기 ›› 아이리시 커피 , 위스키와 커피의 조화 아이리시 커피는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로, 커피와 술이 모두 들어가다 보니 분류기준에 따라 커피 바리에이션과 칵테일 둘 다 포함됩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리시 커피의 역사, 특징, 그리고 IBA 공식 레시피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리시 커피의 역사 19세기 중반부터 아이리시 커피와 유사한 음료가 존재했으나, 오늘날의 아이리시 커피는 1950년대 아일랜드 섀넌 공항에서 승객들의 추위를 달래기 위해 제공하던 음료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아이리시 커피의 특징 대체로 위스키, 크림, 설탕 모두 집어넣지만, 위스키 또는 아이리시 크림만 넣은 것도 아이리시 커피로 부르기도 합니다. 술 자체의 향이 연한 아이리시 위스키가 아니면 맛이 정말 없습니다. 피트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의 위스키가 아.. 칵테일 2023. 8. 29. 더보기 ›› 시 브리즈 칵테일의 비밀, 1920년대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시 브리즈 칵테일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칵테일입니다. 보드카를 베이스로 하고, 크랜베리와 자몽 주스가 믹스된 이 칵테일은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8도밖에 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와 유래 시 브리즈 칵테일의 역사는 1920년대 금주법 시대에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의 레시피는 지금과는 다르게 진이나 그레나딘 시럽을 사용했습니다. 1930년대에 레시피가 변형되기 시작하고, 1960년에 미국의 크렌베리와 자몽 재배 회사 '오션 스프레이'에서 현재의 레시피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1959년에 크랜베리가 독성 제초제로 오염되었다는 미국 보건부의 발표로 인해 인기가 급감했습니다. 그 후 1980년대에 다시 유행을 타게.. 칵테일 2023. 8. 27. 더보기 ›› 섹스 온 더 비치 (Sex on the Beach) 칵테일 섹스 온 더 비치는 보드카 베이스의 칵테일로, 그 독특한 이름과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칵테일은 현재 IBA 공식 칵테일로 등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변형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음료입니다. 칵테일의 역사와 기원 1987년 플로리다의 포트 로더데일에서 개최된 칵테일 대회에서 테드 피지오(Ted Pizio) 바텐더가 처음 선보였습니다. 당시 관광객들의 특별한 방문 사유에서 영감을 받아 "Sex on the Beach!"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원래 이름은 'Dance on the beach'였으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이름을 바꾼 후 큰 마케팅 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칵테일의 특징 이 칵테일의 인기는 이름 뿐만 아니라, 남자가 여자에게 이 칵테일을 시켜주면 반드시 키스를.. 칵테일 2023. 8. 25. 더보기 ›› 샴페인 칵테일 레시피 와 역사 궁금하시죠?? 샴페인 칵테일은 그 역사와 맛, 그리고 제조 과정에서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고급 칵테일입니다. 이 칵테일은 1800년대 중반에 이미 등장했으며, 그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매우 오래된 칵테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샴페인 칵테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레시피입니다. 샴페인 칵테일의 역사 1862년 제리 토마스(Jerry Thomas)의 저서인 에 처음 등장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칵테일은 각설탕과 샴페인의 탄산이 만나면서 거품이 빠르게 올라오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리 토마스 레시피 (1876년) 샴페인 비터스: 1~2 dashes 설탕: 1/2 tsp 레몬 필 제조법: 잔의 1/3을 부순 얼음으로 채우고, 위 재료를 넣습니다. IBA 공식 레시피 차.. 칵테일 2023. 8. 25. 더보기 ›› 파운더스 브루어리 - 미국 미시건주의 수공 맥주 파운더스 브루어리 소개 파운더스 브루어리는 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유명한 맥주 양조장입니다. 1997년 설립된 이 브루어리는 처음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맥주를 양조하다가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 후, 복잡하고 풍부한 향과 바디를 가진 맥주 마니아들을 위한 맥주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조 철학 파운더스의 양조 철학은 "우리는 대량생산으로 맥주를 양조하지 않는다. 그대신 일반적으로 인정받은 맥주맛의 한계를 넘어가는 맛을 즐기는 소수의 선택받은 이들을 위하여 크래프트 정신으로 맥주를 양조한다. 다시말해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해 맥주를 양조한다" 입니다. 제품 라인업 파운더스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국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연중 생산 제품 Solid Gold (솔리드 골드.. 맥주 2023. 8. 24. 더보기 ›› 파울라너 맥주 - 독일 뮌헨의 전설, 세계적인 브랜드의 역사와 맛을 탐험하다 파울라너 맥주의 기원과 역사 파울라너(Paulaner)는 독일 뮌헨에서 창립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 제조사로, 163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회사명은 성 프란치스코 바오로에서 유래되었으며, 독일 맥주 제조사 중 생산량 기준 8위에 해당합니다. 바이엔슈테판, 호프브로이, 뢰벤브로이와 함께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회사 중 하나로, 옥토버페스트의 거대한 천막의 주인 중 하나로도 유명합니다. 국내에서의 파울라너 파울라너는 국내에서도 바이엔슈테판이나 에딩거와 같이 밀맥주(헤페바이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입사의 적극적인 홍보와 물량공세로 인해 가장 찾아보기 쉬운 독일 밀맥주 중 하나입니다. 최근 한국에는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대표상품인 바이스비어 외에 둥켈과 엑스포트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파울라너.. 맥주 2023. 8. 24. 더보기 ›› 피맥의 세계 - 피자와 맥주의 완벽한 조합 피자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것을 '피맥'이라고 합니다. 치킨과 맥주의 조합인 '치맥'에 이어 새롭게 각광받는 맥주 안주 조합 중 하나입니다. 이 조합은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정석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가장 저렴하고 양이 많은 안주와 술의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피맥의 역사와 배경 한국의 치맥과 피맥 한국에서는 치맥이 80, 90년대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 월드컵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대표 외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궁합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주로 라거 계열의 맥주를 마시기 때문이었습니다. 피맥의 등장 이러던 중, 해방촌, 이태원동, 경리단길 등에서 미국식 치즈나 페퍼로니 피자에 다양한 수제맥주를 곁들여 먹는 가게들이 등장.. 맥주 2023. 8. 23. 더보기 ›› 피츠 수퍼 클리어, 롯데주류의 실패한 도전,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 피츠 수퍼 클리어의 탄생과 소멸 2017년, 롯데주류는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에 제2공장을 신설하며 피츠 수퍼 클리어를 출시하였다. 이 맥주는 충주시민축구단의 메인 스폰서로도 활약하였으며, Fitz라는 이름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fit)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도수는 4.5%로, 해외에서는 "클라우드 수퍼 클리어"로 수출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판매량 부진으로 인해 2022년 7월에 단종되었으며,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로 해당 포지션을 공략하게 되었다. 피츠 수퍼 클리어의 독특한 맛과 제조 공법 피츠 수퍼 클리어는 같은 제조사의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으로 제조되었다. 클라우드의 후속작임을 강조하며, Fitz 제품명이 적힌 라벨 상단에 KLOUD라고 작게 적혀 있었.. 맥주 2023. 8. 23. 더보기 ›› 송도맥주축제 2023 한여름의 시원한 맥주 축제 송도맥주축제는 2023년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맥주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맥주 라인업, 고급 요리,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맥주의 향연 켈리, 테라, 블랑, 파울라너 등 국내외 유명 맥주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맥주로 날려버리세요! 새로운 맥주를 발견하고, 오늘 밤하늘 아래에서 맥주의 세계를 만끽해 보세요. 맥주와 어울리는 고급 요리 맥주축제는 맥주만 유명하다고요? NO! 평범한 축제장에서 즐길 수 없는 고급 요리부터 스타 셰프의 레시피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즐겨보세요.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음식은 단순히 맥주를 마시는 것 이상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송도의 밤 매일 밤 9시에는 아름.. 맥주 2023. 8. 23. 더보기 ›› 백종원 예산 맥주 축제 ! 이런 맥주 축제는 처음이다! 백종원 대표가 주최하는 예산 맥주 축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맥주와 다양한 안주로 한국판 "옥토버페스트"를 연출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예산 맥주 축제란? 충남 예산시장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종원 대표의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예산의 상설시장을 전국적인 맛 투어 플레이스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과, 감귤, 꿀배, 포도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맥주와 통돼지 바비큐, 소바비큐, 닭고기 바비큐 등의 안주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최 장소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형제고개로 967 예산시장 장터광장 앞 주차장 찾아오시는 길 내비게이션 목적지: 충청남도 예산군 형제고개로 967 예산시장 대중교통: "쌍송배기", "예산시장", "예산시장입구"에서 .. 맥주 2023. 8. 23. 더보기 ›› 보드카와 토마토만으로 이런 맛? 블러디 메리의 신비를 밝혀봅니다 블러디 메리의 독특한 매력 블러디 메리는 보드카를 기반으로 한 칵테일로, 토마토 수프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구권에서는 해장술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 특별한 맛과 향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블러디 메리의 탄생과 전파 페르낭 프티오와 블러디 메리의 시작 1921년, 금주법 시절 뉴욕의 해리 바에서 근무하던 페르낭 프티오는 미국식 통조림 토마토 주스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찾았고, 그 결과로 블러디 메리가 탄생했습니다. 이 칵테일은 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1933년에는 뉴욕의 킹 콜 바에서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름의 유래와 변화 블러디 메리의 이름에는 여러 가설이 있으며, 칵테일의 붉은 색상과 메리 1세의 별칭, 페르낭 프티오가 아는 '메리.. 칵테일 2023. 8. 22. 더보기 ›› 한 잔으로 세 가지 맛? 블랙 러시안의 놀라운 비밀! 블랙 러시안의 정체 블랙 러시안은 보드카를 기반으로 한 칵테일로, 깔루아라는 커피 리큐르를 첨가하여 만듭니다. 이 음료는 우유, 토닉워터, 주스 등이 들어가지 않고 술과 리큐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도수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블랙 러시안의 레시피 기본 레시피: 아래의 재료를 얼음이 담긴 온더락 글라스에 부어 스터하면 완성됩니다. 보드카 - 30 ml 깔루아 - 15 ml IBA 공식 레시피: 보드카와 깔루아의 비율을 조금 변경한 레시피입니다. 보드카 - 50 ml 깔루아 - 20 ml 비율 조정: 단맛을 강하게 하려면 1:1로, 단맛을 줄이려면 5:1로 조정 가능합니다. 블랙 러시안의 특징 강렬한 맛: 깔루아의 커피향과 보드카의 알콜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저어 마시지 않을 경우 세 가지 다른 맛.. 칵테일 2023. 8. 22. 더보기 ›› 벨리니 칵테일의 매력 벨리니는 샴페인을 기반으로 한 칵테일로, 현재 IBA 공식 칵테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숭아의 달콤함과 샴페인의 탄산이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내줍니다. 벨리니의 탄생 1948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해리스 바(Harry's Bar)에서 주세페 치프리아니(Giuseppe Cipriani)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이 칵테일은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조반니 벨리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전설의 칵테일 당시에는 이 칵테일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그 정도로 유명했던 것이 해리스 바를 이탈리아 정부에서 국가 랜드마크로 선언 했었죠. 계절의 제약 벨리니 칵테일은 복숭아를 필수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복숭아가 출하되는 계절에만 판매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IBA 공식 레시피 프로세코 와인: 1.. 칵테일 2023. 8. 22. 더보기 ›› 카지노 로얄에서 본 그 칵테일, 베스퍼를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베스퍼 칵테일의 탄생 베스퍼 칵테일은 007 시리즈 중 '카지노 로열'에서 제임스 본드가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히로인, 베스퍼 린드의 이름을 붙인 클래식한 칵테일입니다. 이 칵테일의 레시피를 실제로 만든 사람은 작가 이언 플레밍의 친구 이바르 브라이스(Ivar Bryce)였습니다. 베스퍼 칵테일의 특징 이 칵테일은 고든스 진과 보드카가 주를 이루는 매우 드라이한 맛의 칵테일로, 진 베이스에 '키나 릴레'라는 리큐르가 사용된 마티니 계열의 칵테일입니다. IBA 기준으로 "Vesper"로 등록되어 있으며, 키나 릴레는 퀴닌 함유량이 높아 베르무트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1세기에는 원래의 레시피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는 칵테일이 되었습니다. 베스퍼 칵테일의 역사와 문화 영화 '카지노 로얄'에서 .. 칵테일 2023. 8. 21. 더보기 ›› 민트 줄렙만의 매력 달콤한 민트 향의 칵테일,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민트 줄렙은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로, 설탕과 민트 잎의 조화로 달콤하면서도 민트 향이 독특하게 느껴진다. 역사와 전설 칵테일의 역사는 무척이나 풍부하다. IBA 공식 칵테일 중에서도 최고령에 속하는 민트 줄렙은 16세기에 소화제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700년대 후반 미국 남부에서 칵테일로 발전하게 되었고, 1938년에는 켄터키 더비의 공식 음료로 인정받았다. 얼음이 귀한 시절에는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특별한 철제 잔에 담겨 나오는 이 칵테일은 1700년대에는 도둑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나, 수요가 안정되면서 도둑맞는 일은 줄어들었다. 현재는 대부분 스테인리스 재질로 생산된다. 중동에서 약용으로 마시던 '줄라프'라는 음료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민트 대신 장미를 사용했다고 한다. IBA 공식.. 칵테일 2023. 8. 21. 더보기 ›› 728x9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