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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 네일 레시피 궁금하시죠? 러스티 네일 칵테일은 위스키와 드람뷔의 조화가 느껴지는 훌륭한 칵테일이다. 단단한 위스키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IBA 공식 레시피 스카치 위스키 - 45 ml (1 1/2 oz) 드람뷔 - 25 ml (5/6 oz) 아래의 재료들을 모두 얼음을 넣은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순서대로 따라준다. 이후 가볍게 저어주면 완성. 단 맛을 좋아하면 드람뷔를 더 넣어줘도 된다. 만일 많이 저어주면 맛이 균등해지고 덜 저어주면 위쪽은 위스키, 아래쪽이 드람뷔로 쌓인다. 조주기능사 레시피 스카치 위스키 - 30 ml (1 oz) 드람뷔 - 30 ml (1 oz) 아래의 재료들을 모두 얼음을 넣은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순서대로 따라준다. 이후 가볍게 저어주면 완성. 특별한 맛과 향 위스키의 풍부한 향과.. 칵테일 2023. 7. 24.
잭콕 레시피 2가지만 있으면 돼요 잭콕이란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입니다. 잭다니엘에 콜라를 섞어 마시는 매우 간단합니다. 유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예상컨대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힘든 사람들이 섞어서 마신 것이 퍼진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소주 잘못 드시는 분이 맥주를 섞어 드시는 것처럼요... 이게 아닌가요? 레시피 잭콕 레시피는 엄청 단순합니다. 잭다니엘 1 - 1/2oz (45ml) 콜라 1캔 위 재료를 언더락 글라스에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마니쉬로 오렌지필을 올리면 인스타 사진용으로 딱! 대부분 하이볼 계열의 칵테일 주조법이 칵테일을 먼저 넣고 만듭니다. 잭콕도 당연히 잭다니엘을 넣은 후 콜라를 부어야 합니다. 만약 콜라를 먼저 넣는다면 위스키만 콜라 위에 둥둥 떠다니게 됩니다. 이외 제로콜라 등등 마시고 싶은 .. 하이볼 2023. 7. 24.
라스트워드 레시피 궁금하시죠?? 라스트워드란 진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중 한잔입니다. 창시된 계기에 대해서도 유명한 일화가 존재합니다. 당시 미국의 브루클린에서 공연과 함께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이던 프랭크 포가티(Frank Fogarty)라는 코미디언이 유명세를 펼치고 있었는데, 그는 항상 공연의 마지막을 낭독으로 끝마치곤 했다. 한 번은 프랭크 포가티(Frank Fogarty)가 디트로이트 애슬레틱 클럽에 방문하게 됐는데, 이때 그가 클럽에 방문한 것을 기리기 위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하나 선보였고, 그가 항상 공연의 마지막을 낭독으로 끝마친다는 사실을 특징 삼아 라스트 워드라 이름 지었다는 것이다. 이후 라스트 워드는 금주법 이후에도 여전히 잘 나가는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으나, 유행이 지나가듯 점차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 사이에서 잊.. 칵테일 2023. 7. 24.
라모스 피즈 레시피 궁금하시죠 ?? 라모스 피즈란 진을 베이스로 하며 주로 '라모스 진 피즈' 라고 합니다. 바텐더 핸리 찰스 칼 라모스(Henry Charles Carl Ramos)에 의해 처음 선보여젔습니다. 한잔을 제조하는데 12분이나 걸리는 칵테일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가루설탕을 시럽으로 대처하고 쉐이킹을 단축하기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개발되면서 12분까지는 걸리지 않습니다. 레시피 진 - 45 ml (1 1/2 oz) 라임 주스 - 15 ml (1/2 oz) 레몬 주스 - 15 ml (1/2 oz) 설탕 시럽 - 30 ml (1 oz) 크림 - 60 ml (2 oz) 달걀 흰자 - 30 ml (1 oz) 오렌지 플라워 워터 - 3 Dashes 바닐라 엑스트랙트- 2 Drops 소다수 - Full Up 소다수를 제외한 재료들을 얼음과.. 칵테일 2023. 7. 22.
칵테일의 왕 "마티니" 역사와 레시피 궁금하시죠?? 칵테일의 왕으로 불리는 마티니 진을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이다. 간단히 정의하자면 진에 드라이 베르무트를 6:1로 섞은 술이다. 역사 마티니의 역사는 클래식 칵테일이라서 기원이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마르테니즈가 마티니의 원형이지 않을까 하는 게 사람들의 정설이다. 레시피 재료는 진 과 베르무트가 들어가지만 여러가지 비율이 존재한다. 6:1 (IBA/조주기능사) 드라이 진 - 60 ml (2 oz) 드라이 베르무트 - 10 ml (1/3 oz) 1:1 (Fifty-Fifty) 드라이 진 - 22.5 ml (3/4 oz) 드라이 베르무트 - 22.5 ml (3/4 oz) ※ 휴고 엔슬린(Hugo R. Enssiln)의 저서 의 16 페이지에 기록된 레시피. 2:1 (Wet) 드라이 진 - 60 ml (2 o.. 칵테일 2023. 7. 22.
데킬라 선라이즈 레시피 궁금하시죠? 테킬라 선라이즈란 테킬라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입니다. 이름은 일출을 닮았다고 하여 테킬라 선라이즈입니다. 오렌지 쥬스와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칵테일입니다. 바로 갑니다. 여기에서 그레나딘 시럽을 블랙베리 브렌디나 다크럼으로 바꾸면 데킬라 선셋이 된다고 하네요 레시피 현행 조주기능사 시험 레시피와 국제 바텐더 협회 레시피가 다릅니다. 가니쉬로는 저민 오렌지와 체리를 씁니다. 마지막에 그레나딘 시럽을 부었을때 그러데이션이 중요랍니다. 붉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것이 이 음료의 포인트입니다. 잘못 따르면 그러데이션이 없어지고 밑에 고여버리니 살살 따라줘야 합니다 이쁘게 만들기는 손기술에 달려있답니다. 조주기능사 레시피 데킬라 - 45 ml (1 1/2 oz) 오렌지 주스 그레나딘 시럽 -.. 칵테일 2023. 7. 21.
칵테일 네그로니 레시피 궁금하시죠? 진 베이스로 하며, 이름은 이탈리아의 네그로니 백작에서 유래한 것이다. 1961년 IBA 공식 레시피가 작성된 이래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공식 레시피에 오른 칵테일이다. IBA 공식 레시피 드라이 진 - 30 ml (1 oz) 스위트 베르무트 - 30 ml (1 oz) 캄파리 - 30 ml (1 oz) 위의 재료들을 얼음을 넣어 차갑게 식힌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모두 부어준다. 이후 오렌지를 한 조각 잘라 가니쉬 하면 완성. 조주기능사 레시피 드라이 진 - 22.5 ml (3/4 oz) 스위트 베르무트 - 22.5 ml (3/4 oz) 캄파리 - 22.5 ml (3/4 oz) 위의 재료들을 얼음을 넣어 차갑게 식힌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모두 부어준다. 이후 레몬 필 트위스트로 마무리. 여기에 칵.. 칵테일 2023. 7. 20.
칵테일의 형태별 종류 칵테일 종류 하이볼(High Ball): 증류주를 기주로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형태를 말한다. 피즈(Fizz): 레몬 주스, 당, 기주를 셰이크하고 얼음 없이 탄산수를 채운다. 탄산음료를 열거나 따를때 나는 픽-하는 소리에서 유래된 것이다. 콜린스(Collins): 레몬 주스, 당, 기주를 믹싱한 후 탄산수를 채운다. 리키(Rickey): 라임 주스와 기주를 믹싱 후 탄산수를 채운다. 달지 않은 칵테일. 슬링(Sling): 피즈와 비슷하나 약간 용량이 많고 리큐르를 첨가하여 과일을 장식한다. 쿨러(Cooler): 술, 설탕, 레몬(또는 라임) 주스를 넣고 진저에일을 채운다. 사워(Sour): 레몬이나 라임을 사용한 상큼한 맛의 칵테일이다. 데이지(Daisy) : 큐라소와 레.. 칵테일 2023. 7. 20.
칵테일 관련 용어와 용량 관련 용어 스트레이트/니트(Straight/Neat): 얼음 없이 그대로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을 말한다. 온더락(On the rocks): 바위 위에. 글래스에 큼직한 얼음을 미리 2~3개 넣어 놓고 그 위에 술을 따르면 바위 위에 따른 것 같이 보인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술을 먼저 따르고 얼음을 나중에 넣는 것은 반대인 오버 더 락(Over the rocks)이라 부른다. 온더락 글라스에 담긴 것이 아니라도 원래 얼음을 넣지 않는 칵테일에 얼음을 넣는다면 뒤에 온더락을 붙인다. 베이스(base; 기주): 칵테일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술을 말한다. 숏 드링크(Short drink): 용량이 5oz (150ml) 미만인 칵테일을 말한다. 롱 드링크(Long drink): 하이볼 글라스나 콜린스 글라스 등.. 칵테일 2023. 7. 20.
칵테일이란 ??? 칵테일의 어원은? 칵테일이란 혼합주(混合酒)라고도 한다. 여러 종류의 술을 바탕으로 고미제(苦味劑), 설탕, 향료 등을 혼합하여 만든 술이다. 특정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술과 기타 다른 재료들을 섞어 마시는 일종의 요리 개념에 가깝다. 그 기원은 16세기 전으로 가는데, 칵테일이라 불리게 된 어원에 대한 설도 꽤 많다. 칵테일이라는 용어가 생기기 전에도 술과 술 또는 다른 음료를 섞어 마시는 문화는 널리 존재했다. 칵테일은 서구에서 만들어지고 들어온 문화중에 하나인데, 한국에서도 1990년대부터 크게 유행하면서 전국에 칵테일바가 많이 생겼으며, 특히 수도권 지역 번화가에 많다. 기본적으로 칵테일바 특유의 분위기 값 덕에 술 자체의 양에 비해서 가격은 제법 높은 편이다. 우수이 모던 칵테일 글라스 180ml CO.. 칵테일 2023. 7. 19.
맥시코 주요 수출품인 코로나맥주 멕시코의 부가물 첨가 라거. 이름은 왕관을 뜻하는 스페인어 코로나에서 비롯했다. 정식 명칭은 '코로나 엑스트라'이지만 '코로나'라고 더 많이 불린다. 데킬라와 타코에 이어 멕시코에 살지 않는 사람이 멕시코라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음식 중 하나. 주요 수출품이기도 하다. 멕시코의 모델로(Modelo)라는 회사에서 제조하는데, 이 회사는 현재 다국적 회사인 AB InBev에 인수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AB InBev의 자회사인 OB맥주에서 수입, 판매한다. 한편, AB InBev가 모델로를 인수하면서 미국 내 반독점법 문제로 모델로가 미국 내 사업 자체를 포기하게 되었고, 이후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이라는 회사에 미국 내 사업 권한을 매각했다. 따라서 코로나 엑스트라를 비롯한 모델로 맥주의 .. 맥주 2023. 7. 18.
흑맥주 , 검은색을 띠는 맥주들 흑맥주란 (黑麥酒 / Dark Beer / Dunkel) 검은 빛깔을 가진 맥주들의 통칭한다. 흔히 맥주에 크게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색깔만으로 구분하기 쉽게 임의로 부르는 명칭이다. 실제로는 검은 빛깔의 맥주라도 종류가 천차만별로 다르며 맛과 향 또한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맥주 마니아들의 경우 흑맥주라는 명칭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흔히 흑맥주라고 하면 크게 다크 라거와 스타우트 두 종류의 맥주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다. 가장 많은 맥주업체들이 내놓는 흑맥주 종류들이기 때문. 주로 오래 로스팅한 맥아를 사용해 검은 빛깔을 낸 맥주로 맥아의 색에 의한 분류이기 때문에 상면발효/하면발효 맥주에 모두 흑맥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검은색 외관만으로 맥주 스타일을 판별하기는 어렵다. 대개 효모나 홉에.. 맥주 2023. 7. 18.
라들러라고 아시나요 ??? 라들러란, 독일에서 유래한 맥주의 한 종류로 보통 라거 맥주를 베이스로 음료수를 블렌딩한 탄산주다. 배합비는 보통 맥주:음료 4:6 또는 5:5. 여기에 담아 먹으면 더 맛있다고 ~! 산토리 하이볼잔 짐빔 글라스 일본 정품 전용잔 위스키잔 COUPANG www.coupang.com 섄디(Shandy)라는 명칭은 주로 영미권에서 사용하며, 라들러(Radler)는 독일과 그 인접국에서 주로 사용한다. 도수는 보통 3% 이하의 저알코올로 법적으로는 주류에 속하나, 독일을 포함한 몇몇 국가에 한해 주세가 면제된다. 변종으로 무알코올 맥주를 베이스로 섞기도 한다. 종류 그냥 맥주에 음료수를 섞으면 완성이기 때문에 제조법이 무궁무진하다. 독일만 해도 베를린의 명물로 맥주와 탄산음료를 절반씩 혼합해 라즈베리 시럽을 .. 맥주 2023. 7. 17.
크래프트 맥주(수제맥주) 특징 알아볼까요 ? 개인을 포함한 소규모 양조업자가 대자본의 개입 없이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만드는 맥주.(수제맥주) 크래프트 맥주 특징 1970년대 후반 영국에 양조 창업 붐이 한창일 당시 미국 양조협회(ABA)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현재는 주로 소규모의 양조장에서 에일 계통의 유행이 지난 스타일을 옛 모습 그대로 또는 기발한 재해석 등을 가미해 제조한 모든 맥주들을 가리킨다. 그러나 에일뿐만 아니라, 라거나 독일식 향토 맥주들, 심지어 람빅에 손을 대는 경우까지 존재하는, 다양성과 독립성이 특징인 양조장들을 말한다. 자체 생산력은 웬만한 기업 못지않은 곳서부터 가내수공업 수준의 양조장까지 천차만별. 협의의 크래프트 맥주의 경우는 단순히 규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소규모 맥주 브루어리를 의미하는 마이크로브루어리.. 맥주 2023. 7. 17.
과일 맥주 종류 궁금하시죠? 과일맥주란 과일즙 혹은 과일향이나 과일시럽 등이 첨가된 맥주. 주로 맛이 깔끔하고 청량한 라거로 만들어지며 일반적인 맥주에 비하여 도수가 낮거나 노알콜 맥주인 경우가 많다. 이쁜잔에 마시면 더 맛있다고~ 코지테이블 미스틱 오로라 프리즘 홀로그램 글라스 버블 고블렛 500ml COUPANG www.coupang.com 도수가 낮기 때문에 알콜감이 적고, 첨가된 과즙이나 당분으로 인해 당도가 높은 편이라 여성이나 술을 잘 못마시는 남성이 주 소비층이다. 아주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는 개념은 아니라서 포함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개인이나 회사마다 정의를 다르게 내리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과일맛을 내도록 해주는 재료가 첨가된 맥주면 과일맥주로 간주한다. 여기에 속하는 술들은 일단 한국 주세법 상으론 맥주나 기.. 맥주 2023. 7. 16.
플랜더스 레드 에일 궁금하시죠 ? 벨기에 서부 플란 더러운 지방에서 생산되는 신 맛이 나는 맥주. 이름 그대로 특유의 빨간색과 한 번 마셔보면 알게 되는 짜릿한 신맛이 와인이라는 착각을 하게 할 정도로 유명하다. 그러나 실제로 포도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재료는 보통 맥주와 동일하게 맥아와 홉뿐이다. 이쁜잔에 마시면 더 맜잇다구 코지테이블 미스틱 오로라 프리즘 홀로그램 글라스 다이아 언더락 300ml COUPANG www.coupang.com 신기한 점은 이 맥주의 기원이 다름 아닌 영국의 포터, 스타우트와 기원이 같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완전히 서로가 다른 개성을 보유한 스타일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정말로 불가사의한 일. 영어: Flanders Red Ale(플랜더스 레드 에일) 네덜란드어: Vlaams rood b.. 맥주 2023. 7. 15.
밀맥주 종류와 특징 궁금하시죠? 밀맥주란 독일, 특히 남쪽 바이에른에서 유래한 맥주로, 맥주의 원료 함량 중 밀 맥아의 비율이 50% 이상 들어가는 맥주를 일컫는다. 밀 맥아는 보리 맥아보다 다루기가 힘들며 특유의 바나나 및 클로브 풍미를 내기 위한 효모의 발효 작용을 유발하는 과정이 힘들기 때문에 맛있게 만들기 힘든 맥주이다. 이쁜 잔도 한번 보고 가세요 마시피렌체 메종드 오로라 고블렛 대 COUPANG www.coupang.com 예로부터 바이에른 지역의 지배계층에게 인기가 많았던 맥주로, 맥주 순수령 발효 이후 바이에른 대공가에서 밀맥주 생산을 독점하기도 했다. 독일 제품으로 외팅어 헤페바이스와 마이셀스 바이세, 이 잉어, 에어딩어, 바이엔슈테판, 파울라너, 슈무커, 아우구스티너, 프란치스카너 등의 브랜드 제품, 오스트리아의 에델.. 맥주 2023. 7. 15.
스카치에일 역사와 특징 그리고 이야기 스카치에일이란(Scotch Ale)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생산된 상면발효식 맥주를 가리킨다. 멋진 잔도 보고가세요 코지테이블 미스틱 오로라 프리즘 홀로그램 글라스 버블 고블렛 500ml COUPANG www.coupang.com 역사 스코틀랜드에서 맥주를 즐긴 역사는 무려 BC 30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고대 영국의 주민인 픽트족에서부터 켈트족이 맥주를 만들 때 보존성을 위해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약초를 첨가하기도 했다. 세월이 지나면서 글래스고나 에든버러 등 잉글랜드와 접한 저지대에서 양조장이 성행했으며 에든버러와 알로아의 주요 교역품 중 하나가 바로 맥주였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의 기후상 홉을 재배할 여건이 잉글랜드보다 훨씬 열악한 까닭에 홉을 대부분 잉글랜드에서 수입해야 했고 분쟁이 일어날 때마다.. 맥주 2023. 7. 14.
발리와인 종류와 특징 발리와인(Barleywine) 고도수의 에일이며 어두운 색상과 높은 도수 때문에 와인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의외로 상당히 오래된 스타일인데, 고대 그리스의 술 중 하나인 크리티노스 오이노스(κρίθινος οἶνος)가 그 기원으로 추측된다. 이 기록은 크세노폰의 저서인 아나바시스에도 언급되고 역사학자 폴리비오스의 저서에도 등장하며 여기에 따르면 '파이아키아(Phaeacia) 인들은 금, 은 항아리에 크리티노스 오이노스를 재워놓는다'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모르고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게 적어 놓았다. 고대의 맥주가 그렇듯이 홉을 쓰지 않았던 것만은 확실하다. 최초의 현대적인 발리와인은 1870년 영국 바스(Bass)에서 만든 No. 1 Ale이다. 지금은 생산하지 않지만 발리와인 자체에.. 맥주 2023. 7. 14.
페일에일 상표 리스트 풀러스 런던 프라이드(Fuller's London Pride): 영국산 맥주. 페일 에일이다.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잉글리시 에일인 만큼 맥주 애호가라면 꼭 한번 마셔보자. 일반적인 라거보다 향이 풍부하고 진하며(색도 진하다), 탄산이 덜하다. 처음 마시면 아마 스타우트나 밀맥주를 마실 때의 느낌 정도만큼의 '이게 맥주 맛이야?' 하는 놀라움을 겪을 것이다. 안주 없이 플랫한 잔에 따라 마시는 걸 추천. 단, 국내에서는 영국 에일의 본좌급으로 취급되나, 실제 영국 현지에서는 워낙 에일 종류가 많은 탓에 별로 대단한 맥주는 아니라고 한다. 드래프트(생맥주)로 마시면 특유의 달콤한 보리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올드 스펙클드 헨(Old Speckled Hen): 영국산 맥주로 런.. 맥주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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