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메리칸 위스키, 잭다니엘스의 모든 것!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가 뭔지 아세요?바로, 하이트 진로의 소주입니다! 🍶네, 대한민국의 소주가 세계 증류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다른 위스키나 진, 보드카 같은 술들은 도수가 보통 40도인데 비해 소주는 도수가 16도 정도로 상대적으로 낮아, 판매량 면에서 이렇게 많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만든 아메리칸 위스키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건 무엇일까요?오늘 이야기해볼 주인공은 바로 잭다니엘스입니다. 2022년에 무려 1,460만 박스가 팔렸다고 하니, 한 박스에 9리터라고 계산하면 약 1억 3천만 리터입니다. 이걸 한 병당 700ml로 나눠보면, 2022년 한 해에만 약 1억 8천만 병이 팔렸다는 놀라운 ..
위스키
2024. 8. 22.
진, 보드카, 럼, 브랜디! 양주의 차이를 알아보자
여러분, 세상에는 정말 수없이 많은 종류의 술이 있죠? 그 중에서도 위스키, 브랜디, 진, 데킬라, 보드카 등 양주로 불리는 술들은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양주들이 어떻게 다르고,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주의 종류와 차이점위스키위스키는 주로 몰트로 만들어집니다. 몰트는 보리에 싹을 틔워 건조시킨 것으로, 이를 60-70도의 따뜻한 물에 담가 맥즙을 만듭니다. 맥즙에 효모를 넣어 발효시키면 알콜도수 10-15도의 술이 되는데, 이를 증류하여 60도 이상의 증류원액이 나옵니다. 이 증류원액을 오크통에 넣고 숙성시키면 위스키가 완성됩니다.위스키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몰트 위스키: 보리로 만든 순수 위스키그레인 위스키: 밀, 옥수수, 호..
기타
2024. 6. 15.
전설의 부활, 포트 엘런 증류소, 2030년 첫 제품 출시 예정! 🌟🥃
포트 엘런 증류소의 전설적인 이야기부터 재가동 소식까지, 전 세계 위스키 매니아들이 기다려온 순간이 다가옵니다! 2030년,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는데요, 바로 전설적인 위스키 증류소 '포트 엘런'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 🕰️ 시간을 거슬러, 포트 엘런의 시작 1820년, 아름다운 아일라 섬에 세워진 포트 엘런 증류소는 1983년까지 위스키를 생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하지만 그 해, 브로라 증류소와 함께 문을 닫으면서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의 아쉬움을 샀죠. 😢 🌾 몰트의 마법, 아일라 섬의 보물 비록 주정 증류는 멈췄지만, 포트 엘런은 아직도 몰팅, 즉 싹틔운 몰트를 건조시키는 마법 같은 과정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 몰트는 아..
기타
2024. 2. 16.
디아지오가 선보이는 위스키의 신세계! 페셜 릴리즈 8종, 감춰진 전설을 마주하다
세계적인 주류 회사 디아지오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릴리즈 8종! 캐스크 스트렝스의 순수한 맛과 각 위스키마다 특별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아티스틱한 디자인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조니워커, 기네스, 싱글톤, 탈리스커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적인 주류 회사, 디아지오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릴리즈 제품 8종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릴리즈는 단순히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을 넘어, 위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특별한 포인트가 가득합니다. 캐스크 스트렝스의 특별함 먼저, 이번에 공개되는 모든 제품이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로 제공됩니다. 즉, 위스키에 물을 타지 않은, 증류소에서 바로 병에 담은 상태의 순수한 맛을 즐..
위스키
202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