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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관련 용어와 용량

알꼴요정 2023. 7. 20.

관련 용어

  • 스트레이트/니트(Straight/Neat): 얼음 없이 그대로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을 말한다.
  • 온더락(On the rocks): 바위 위에. 글래스에 큼직한 얼음을 미리 2~3개 넣어 놓고 그 위에 술을 따르면 바위 위에 따른 것 같이 보인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술을 먼저 따르고 얼음을 나중에 넣는 것은 반대인 오버 더 락(Over the rocks)이라 부른다. 온더락 글라스에 담긴 것이 아니라도 원래 얼음을 넣지 않는 칵테일에 얼음을 넣는다면 뒤에 온더락을 붙인다.
  • 베이스(base; 기주): 칵테일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술을 말한다.
  • 숏 드링크(Short drink): 용량이 5oz (150ml) 미만인 칵테일을 말한다.
  • 롱 드링크(Long drink): 하이볼 글라스나 콜린스 글라스 등에 담겨 제공되는, 용량이 많고 오래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다.
  • 버진(Virgin): 주로 논 알콜 칵테일의 앞에 붙는 말로, 기존에 있는 칵테일을 알코올이 없는 버전으로 만든 것이다.
  • 목테일(Mocktail): “Mock” 은 가짜라는 의미로 일명 가짜 칵테일. 즉 칵테일과 조주법이 비슷하나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논 알콜 칵테일이라고 볼 수 있다.
  • 로우 알코올 칵테일 (low alcohol cocktail): 저도수의 칵테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 스퀴즈(squeeze): 과실의 즙을 짜는 것을 말한다.
  • 슬라이스(slice): 과일을 얇게 썬 것을 말한다.
  • 필(peel):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만 벗겨내고 비틀어 칵테일에 오일을 뿌려 향을 내는 것으로, 껍질 자체를 칭하기도 한다. 레시피에 가니쉬로 레몬 필을 넣으라고 적혀 있으면 섬유질 부분 없이 깎아 낸 레몬 껍질을 넣으란 의미이다.
  • 레이디 킬러(Lady Killer): 도수가 높지만 알코올 맛이 별로 나지 않아서 정신 놓고 들이키다간 훅 가는 것을 말한다.

칵테일 사진


 

조이졸트 아피나 마티니 칵테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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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드롭(Drop) : 말 그대로 한 방울.
  • 대쉬(Dash) : 70% 정도 채워진 비터스 병을 한 번 흔들면 나오는 양. 약 1/32 oz (0.94 ml)
  • 스플래쉬(Splash) : 해외 칵테일 레시피에서 자주 사용하며 약 1/5 oz (6ml)
  • 티스푼(tsp) : 요리에서도 쓰이는 계량법으로 5ml를 말한다.
  • 테이블스푼(Tbsp.) : 요리에서도 쓰이는 계량법으로 15ml를 말한다.
  • 온스(oz) : Fluid Ounce(fl. oz.)를 말한다. 칵테일 계에서는 편의상 1oz를 30ml로 규정한다.
  • 포니(Pony) : 과거에 쓰인 단위 체계. 30ml이다.
  • 샷(shot) : 잔으로 이야기할 때는 1oz를 이야기하나, 칵테일의 용량에서는 45ml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 지거 : 눈금 지거가 없을 때 사용하던 단위로, 45ml를 이야기한다.
  • 와인 글라스(Wine-Glass) : 과거에 쓰인 단위 체계. 120ml이다.
  • 싱글(Single) : 미국에선 30ml, 영국은 45ml, 스코틀랜드에선 60ml를 의미한다.
  • 더블(Double) : 싱글의 두 배를 의미한다.
  • 핑거(Finger) : 술의 분량을 계산하는 단위로, 손가락 하나의 굵기만큼 따르면 대략 30ml, 2개 높이로 따르면 2핑거가 된다. 아무 때나 쓸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눈대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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