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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155

뷰 카레 , 클래식 칵테일의 매력과 역사 궁금하시죠 ? 뷰 카레(Vieux Carré)는 위스키와 코냑을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로, 1930년대 미국 뉴올리언스의 몬텔리오네 호텔에서 탄생한 고전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이 칵테일은 그 역사적인 배경과 독특한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뷰 카레 칵테일의 역사, 레시피, 그리고 특별한 매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몬텔리오네 호텔과 카루셀 바 뷰 카레 칵테일은 월터 베르제론(Walter Bergeron)이 1930년대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몬텔리오네 호텔의 카루셀 바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당시 월터 베르제론은 이 호텔의 바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음료를 시도하고 실험하던 중, 뷰 카레 칵테일의 레시피를 창조했습니다. 이후 뷰 카레는 카루셀 바의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하게 되었으며, 뉴올리언.. 칵테일 2023. 8. 2.
불바디에 레시피 궁금하시죠 ? 불바디에는 1927년에서 1932년 사이, 파리에서 월간지를 출판하던 미국인 작가 얼스킨 그윈(Erskine Gwynne)에 의해 발명된 특별한 칵테일이다. 이 칵테일은 네그로니와 유사한 재료를 가지고 있으며, 그러나 진 대신 버번위스키나 라이 위스키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바디에는 캄파리와 스위트 베르무트의 조화로 달콤 씁쓸한 맛이 느껴지지만, 진과 버번의 차이로 인해 향과 맛이 상당히 달라진다. 이 칵테일은 버번위스키로 기주가 바뀌면서 비율도 1.5:1:1로 조정된 것도 특징이다. 얼스킨 그윈과 불바디에의 탄생 얼스킨 그윈은 1920년대 파리에서 월간지를 편집하는 작가로 활동하던 미국인이다. 그는 그 당시 유명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파리의 문화적 붐비는 분위기를 즐겼다. 이러한 환경에서 그윈은 .. 칵테일 2023. 7. 31.
몽키 글랜드 레시피와 역사 궁금하시죠 ? 1920년대 프랑스의 파리에 위치한 해리의 뉴욕 바(Harry’s New York Bar)는 프랑스 전통적인 문화와 국경을 넘어 미국 스타일의 놀이와 열정으로 유명했습니다. 이 바를 운영하던 해리 맥켈혼(Harry MacElhone)은 그의 창조성으로 유명한 바텐더였고, 그의 뛰어난 능력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해리의 뉴욕 바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 "몽키 글랜드(Monkey Gland)"를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칵테일은 1922년 해리 맥켈혼의 저서인 "칵테일 만들기의 기초(ABC of Mixing Cocktails)"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몽키 글랜드 역사 명칭이 된 “몽키 글랜드(Monkey Gland)”는 1920년대 파리에서 활동한 러시아 출신 의사인 세르게이 보.. 칵테일 2023. 7. 31.
Mary Pickford 레시피 궁금하시죠 ? 이 칵테일은 1920년대 초반에 태어났습니다. 그 당시, 매리 픽퍼드(Mary Pickford)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였으며, 당대의 최고의 스타들 중 한 명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녀는 "월드패러마운트" 스튜디오의 설립자이자 프로듀서였으며, 영화계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이 칵테일은 Mary Pickford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당시 영화스타로서 그녀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따온 만큼, 이 칵테일은 그녀의 성격과 매력을 담은 멋진 음료로서 빠르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맛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파인애플주스와 그래 나딘 시럽이 주를 이루며 화이트 럼의 풍부한 향이 더해져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레시피 화이트 럼 - 45 ml (1 1/2 .. 칵테일 2023. 7. 29.
맨하튼 (칵테일) 레시피와 맛있게 먹는법 궁금하시죠?? 위스키 베이스로, 칵테일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칵테일이다. 스위트 베르무트가 들어가 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때문에 식전주로도 분류된다. 물론 마티니와 같은 비슷한 부류의 클래식 칵테일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달콤한 맛이 난다는 것이지, 초보자가 트로피컬 칵테일과 같은 달달한 맛을 생각하고 주문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맛과 특징 감미로운 위스키 향과 고소한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버번위스키를 사용하하면 더 부드러운 맛이 , 라이 위스키를 사용하면 더 트렌디한 맛이 나타납니다. 레시피 라이 위스키 - 50 ml (1 2/3 oz) 스위트 베르무트 - 20 ml (2/3 oz) 앙고스투라 비터스 - 1 Dash 위의 재료들을 모두 믹싱 글라스에 넣고 얼음과 함께 스터한다. 이후 얼음을 걸러내고 .. 칵테일 2023. 7. 27.
마르티네즈 칵테일 레시피 궁금하시죠 ? 마르티네즈 칵테일은 전통적인 칵테일 중 하나이고 톡특한 맛과 세련된 분위기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칵테일입니다. 마르티네즈 레시피 No.1 드라이 베르무트- 30 ml (1 oz) 진- 15 ml (1/2 oz) 앙고스투라 비터 - 3~4 Dashes 검 시럽 - 3 Dashes 위의 재료들을 모두 얼음과 함께 스터 한 후, 얼음을 걸러내고 작은 와인 글라스에 담아주면 완성. No.2 진 - 30 ml (1 oz) 스위트 베르무트 - 60 ml (2 oz) 큐라소 - 2 Dashes 앙고스투라 비터 - 1 Dash 위의 재료들을 모두 얼음과 함께 스터 한 후, 얼음을 걸러내고 마티니 글라스에 담아주면 완성. 제리 토마스 레시피 (1887년) 올드 톰 진 - 30 ml (1 oz) 베르무트 - 60 ml.. 칵테일 2023. 7. 26.
러스티 네일 레시피 궁금하시죠? 러스티 네일 칵테일은 위스키와 드람뷔의 조화가 느껴지는 훌륭한 칵테일이다. 단단한 위스키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IBA 공식 레시피 스카치 위스키 - 45 ml (1 1/2 oz) 드람뷔 - 25 ml (5/6 oz) 아래의 재료들을 모두 얼음을 넣은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순서대로 따라준다. 이후 가볍게 저어주면 완성. 단 맛을 좋아하면 드람뷔를 더 넣어줘도 된다. 만일 많이 저어주면 맛이 균등해지고 덜 저어주면 위쪽은 위스키, 아래쪽이 드람뷔로 쌓인다. 조주기능사 레시피 스카치 위스키 - 30 ml (1 oz) 드람뷔 - 30 ml (1 oz) 아래의 재료들을 모두 얼음을 넣은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순서대로 따라준다. 이후 가볍게 저어주면 완성. 특별한 맛과 향 위스키의 풍부한 향과.. 칵테일 2023. 7. 24.
라스트워드 레시피 궁금하시죠?? 라스트워드란 진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중 한잔입니다. 창시된 계기에 대해서도 유명한 일화가 존재합니다. 당시 미국의 브루클린에서 공연과 함께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이던 프랭크 포가티(Frank Fogarty)라는 코미디언이 유명세를 펼치고 있었는데, 그는 항상 공연의 마지막을 낭독으로 끝마치곤 했다. 한 번은 프랭크 포가티(Frank Fogarty)가 디트로이트 애슬레틱 클럽에 방문하게 됐는데, 이때 그가 클럽에 방문한 것을 기리기 위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하나 선보였고, 그가 항상 공연의 마지막을 낭독으로 끝마친다는 사실을 특징 삼아 라스트 워드라 이름 지었다는 것이다. 이후 라스트 워드는 금주법 이후에도 여전히 잘 나가는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으나, 유행이 지나가듯 점차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 사이에서 잊.. 칵테일 2023. 7. 24.
라모스 피즈 레시피 궁금하시죠 ?? 라모스 피즈란 진을 베이스로 하며 주로 '라모스 진 피즈' 라고 합니다. 바텐더 핸리 찰스 칼 라모스(Henry Charles Carl Ramos)에 의해 처음 선보여젔습니다. 한잔을 제조하는데 12분이나 걸리는 칵테일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가루설탕을 시럽으로 대처하고 쉐이킹을 단축하기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개발되면서 12분까지는 걸리지 않습니다. 레시피 진 - 45 ml (1 1/2 oz) 라임 주스 - 15 ml (1/2 oz) 레몬 주스 - 15 ml (1/2 oz) 설탕 시럽 - 30 ml (1 oz) 크림 - 60 ml (2 oz) 달걀 흰자 - 30 ml (1 oz) 오렌지 플라워 워터 - 3 Dashes 바닐라 엑스트랙트- 2 Drops 소다수 - Full Up 소다수를 제외한 재료들을 얼음과.. 칵테일 2023. 7. 22.
칵테일의 왕 "마티니" 역사와 레시피 궁금하시죠?? 칵테일의 왕으로 불리는 마티니 진을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이다. 간단히 정의하자면 진에 드라이 베르무트를 6:1로 섞은 술이다. 역사 마티니의 역사는 클래식 칵테일이라서 기원이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마르테니즈가 마티니의 원형이지 않을까 하는 게 사람들의 정설이다. 레시피 재료는 진 과 베르무트가 들어가지만 여러가지 비율이 존재한다. 6:1 (IBA/조주기능사) 드라이 진 - 60 ml (2 oz) 드라이 베르무트 - 10 ml (1/3 oz) 1:1 (Fifty-Fifty) 드라이 진 - 22.5 ml (3/4 oz) 드라이 베르무트 - 22.5 ml (3/4 oz) ※ 휴고 엔슬린(Hugo R. Enssiln)의 저서 의 16 페이지에 기록된 레시피. 2:1 (Wet) 드라이 진 - 60 ml (2 o.. 칵테일 2023. 7. 22.
데킬라 선라이즈 레시피 궁금하시죠? 테킬라 선라이즈란 테킬라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입니다. 이름은 일출을 닮았다고 하여 테킬라 선라이즈입니다. 오렌지 쥬스와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칵테일입니다. 바로 갑니다. 여기에서 그레나딘 시럽을 블랙베리 브렌디나 다크럼으로 바꾸면 데킬라 선셋이 된다고 하네요 레시피 현행 조주기능사 시험 레시피와 국제 바텐더 협회 레시피가 다릅니다. 가니쉬로는 저민 오렌지와 체리를 씁니다. 마지막에 그레나딘 시럽을 부었을때 그러데이션이 중요랍니다. 붉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것이 이 음료의 포인트입니다. 잘못 따르면 그러데이션이 없어지고 밑에 고여버리니 살살 따라줘야 합니다 이쁘게 만들기는 손기술에 달려있답니다. 조주기능사 레시피 데킬라 - 45 ml (1 1/2 oz) 오렌지 주스 그레나딘 시럽 -.. 칵테일 2023. 7. 21.
칵테일 네그로니 레시피 궁금하시죠? 진 베이스로 하며, 이름은 이탈리아의 네그로니 백작에서 유래한 것이다. 1961년 IBA 공식 레시피가 작성된 이래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공식 레시피에 오른 칵테일이다. IBA 공식 레시피 드라이 진 - 30 ml (1 oz) 스위트 베르무트 - 30 ml (1 oz) 캄파리 - 30 ml (1 oz) 위의 재료들을 얼음을 넣어 차갑게 식힌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모두 부어준다. 이후 오렌지를 한 조각 잘라 가니쉬 하면 완성. 조주기능사 레시피 드라이 진 - 22.5 ml (3/4 oz) 스위트 베르무트 - 22.5 ml (3/4 oz) 캄파리 - 22.5 ml (3/4 oz) 위의 재료들을 얼음을 넣어 차갑게 식힌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모두 부어준다. 이후 레몬 필 트위스트로 마무리. 여기에 칵.. 칵테일 2023. 7. 20.
칵테일의 형태별 종류 칵테일 종류 하이볼(High Ball): 증류주를 기주로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형태를 말한다. 피즈(Fizz): 레몬 주스, 당, 기주를 셰이크하고 얼음 없이 탄산수를 채운다. 탄산음료를 열거나 따를때 나는 픽-하는 소리에서 유래된 것이다. 콜린스(Collins): 레몬 주스, 당, 기주를 믹싱한 후 탄산수를 채운다. 리키(Rickey): 라임 주스와 기주를 믹싱 후 탄산수를 채운다. 달지 않은 칵테일. 슬링(Sling): 피즈와 비슷하나 약간 용량이 많고 리큐르를 첨가하여 과일을 장식한다. 쿨러(Cooler): 술, 설탕, 레몬(또는 라임) 주스를 넣고 진저에일을 채운다. 사워(Sour): 레몬이나 라임을 사용한 상큼한 맛의 칵테일이다. 데이지(Daisy) : 큐라소와 레.. 칵테일 2023. 7. 20.
칵테일 관련 용어와 용량 관련 용어 스트레이트/니트(Straight/Neat): 얼음 없이 그대로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을 말한다. 온더락(On the rocks): 바위 위에. 글래스에 큼직한 얼음을 미리 2~3개 넣어 놓고 그 위에 술을 따르면 바위 위에 따른 것 같이 보인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술을 먼저 따르고 얼음을 나중에 넣는 것은 반대인 오버 더 락(Over the rocks)이라 부른다. 온더락 글라스에 담긴 것이 아니라도 원래 얼음을 넣지 않는 칵테일에 얼음을 넣는다면 뒤에 온더락을 붙인다. 베이스(base; 기주): 칵테일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술을 말한다. 숏 드링크(Short drink): 용량이 5oz (150ml) 미만인 칵테일을 말한다. 롱 드링크(Long drink): 하이볼 글라스나 콜린스 글라스 등.. 칵테일 2023. 7. 20.
칵테일이란 ??? 칵테일의 어원은? 칵테일이란 혼합주(混合酒)라고도 한다. 여러 종류의 술을 바탕으로 고미제(苦味劑), 설탕, 향료 등을 혼합하여 만든 술이다. 특정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술과 기타 다른 재료들을 섞어 마시는 일종의 요리 개념에 가깝다. 그 기원은 16세기 전으로 가는데, 칵테일이라 불리게 된 어원에 대한 설도 꽤 많다. 칵테일이라는 용어가 생기기 전에도 술과 술 또는 다른 음료를 섞어 마시는 문화는 널리 존재했다. 칵테일은 서구에서 만들어지고 들어온 문화중에 하나인데, 한국에서도 1990년대부터 크게 유행하면서 전국에 칵테일바가 많이 생겼으며, 특히 수도권 지역 번화가에 많다. 기본적으로 칵테일바 특유의 분위기 값 덕에 술 자체의 양에 비해서 가격은 제법 높은 편이다. 우수이 모던 칵테일 글라스 180ml CO.. 칵테일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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