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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초보도 가볍게! 파스칼 XO 골드 솔직 리뷰와 맛의 비밀 화려함으로 압도하는 브랜디! 파스칼 XO 골드 리뷰 🥂첫인상! 병 디자인만으로도 소장 가치 100점!파스칼 XO 골드는 병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디입니다. 왕관을 형상화한 병뚜껑, 화려한 음각, 그리고 고급스러운 파란색 박스까지! 단순히 술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했어요.특히 병뚜껑의 디테일과 음각 라벨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줬고, 이런 병은 선물용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한줄평: "술을 떠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아쉬운 점! 코르크 품질 문제하지만 화려한 외관과는 다르게 코르크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병을 개봉한 후 며칠 지나니 술 안에 작은 먼지가 떠다니는 게 보였어요. 이게 코르크 품질의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복불복이라니… 이번엔 운이 좋지 않았.. 코냑 2024. 11. 18.
밥 딜런의 감성을 담은 위스키? 헤븐스도어, 맛과 디자인을 동시에! 헤븐스도어 스트레이트 버번 리뷰: 예술적 감성, 색다른 맛의 위스키! 🎨🥃운명처럼 만난 헤븐스도어원래 발베니를 사러 간 홈플러스. 그런데 품절이라니! 실망하며 매장을 서성이던 찰나, 제 눈에 들어온 헤븐스도어 스트레이트 버번. 게다가 50% 세일로 4만 9천 원대라니,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었죠! 처음 보는 이름과 독특한 디자인에 끌려 충동적으로 집어 들었는데, 이 선택이 제법 괜찮은 한 방이었답니다.디자인, 이건 진짜 예술!헤븐스도어 병 디자인은 단연코 예술적이에요. 알고 보니, 이 위스키는 밥 딜런의 명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문학적이고 아티스틱한 감성이 병 곳곳에 배어 있는 느낌이랄까요?옆면과 뒷면의 각인: 마치 수작업으로 만든 것 같은 정성스러움이 느껴져요.뚜껑과 병.. 위스키 2024. 11. 17.
조니워커 그린 라벨, 이 가격에 이런 맛? 조니워커 그린 라벨 리뷰: 7만원대 위스키, 정말 맛도리일까? 🍸🍀오늘의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한 조니워커 그린 라벨이에요! 작년 하반기부터 대란이라 할 만큼 인기였던 이 위스키, 지금은 물량이 넉넉히 풀리면서 가격대도 많이 안정화됐죠. 과연 그린 라벨, 정말 맛도리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조니워커 그린 라벨의 포지션 🥃조니워커 시리즈는 너무 유명하죠!레드, 블랙, 더블 블랙, 골드 라벨, 그린 라벨, 18년, 그리고 블루까지.그중 그린 라벨은 위에서 세 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블랜디드 제품이지만 몰트 원액만 사용해 만든 고급 라인입니다.조니워커 그린 라벨, 가격과 구성 🌟가격: 초반엔 10만원대에서 거래되었지만, 지금은 7만원 초반까지 하락.특히 트레이더스에선 쌓아두고 .. 위스키 2024. 11. 16.
프리미엄 진 몽키47, 입안 가득 퍼지는 숲의 향연! 지금 당장 구매 각? 프리미엄 진 ‘몽키47’ 리뷰 – 독일의 고급진을 경험하다! 🍸오늘 소개할 술은 바로 ‘몽키47’ 진입니다. 프리미엄 진으로 소문난 만큼 기대를 모으는 제품인데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데일리샷 앱에서 특별가로 떠 있어서 냉큼 구매했답니다. 작은 병인가 했는데, 무려 500ml! 가격도 4만 9천 원으로 합리적이어서 망설임 없이 예약했어요.몽키47의 첫인상병 모양이 딱! 어릴 적 과학실에서 보던 소독약 병과 닮아 있어 독특함이 돋보입니다. 병에 새겨진 원숭이 일러스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한눈에 봐도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몽키47은 독일에서 생산되며 도수는 47%에 달하는 고도수 진입니다. 47가지의 허브와 향신료가 배합되어 ‘입안의 정글’을 경험할 수 있는 풍부한 .. 위스키 2024. 11. 15.
그란츠 트리플우드 하이볼, 우유+에스프레소 조합의 진짜 맛은? 그란츠 트리플우드 리뷰 – 우유+에스프레소 하이볼로 즐기는 특별한 맛의 조합! 🥃☕🥛그란츠 트리플우드, 하이볼로 즐겨야 제맛!이번에 추천받아 시도해본 그란츠 트리플우드 위스키! 사장님의 강력한 추천을 받았기에 바로 구매했어요. 평소에도 사장님이 와인 선택에 일가견이 있으시기에 위스키도 특별할 것 같아 기대했는데, 이 위스키는 하이볼로 즐기길 강력히 권하시더라고요. 언더락이나 니트는 별로라고 하셨지만, 직접 확인해 보고 싶어 일단 언더락으로도 시도해봤습니다.디자인과 기본 정보 🥃모양: 삼각형에 가까운 특이한 병 디자인원재료: 몰트와 그레인으로 구성된 스코틀랜드산 위스키알코올 도수: 40%용량: 700ml뚜껑은 저가형 위스키에서 볼 법한 무난한 디자인이지만, 개성이 넘치는 병 모양이 인상적입니다.그란츠.. 하이볼 2024. 11. 14.
24도 ‘킹소주’, 이 가격에 마신다고? 기안84 감성 담은 한정판 소주 리뷰! "킹소주 24도,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 기안84의 감성까지 담긴 ‘킹 소주’ 한정판 리뷰!"🍶 킹소주? 이름부터 강렬한 소주 등장!이마트24에서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킹소주, 여러분도 보셨나요? 사실 이 소주를 마셔본 리뷰를 쓰게 될 줄은 몰랐지만, 워낙 독특한 디자인과 ‘기안84’ 작가의 감성이 녹아있는 패키지 덕에 결국 입문하게 되었어요.소주는 인생의 쓴맛을 함께 풀어가는 술이잖아요. 그런데 킹소주의 패키지 디자인은 이 쓴맛마저 유쾌하게 녹여내는 느낌이랄까요? 기안84 특유의 캐릭터, 우기명이 자리 잡고 있어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걱정 마! 지금 이 순간 넌 왕이야!"라며 위로해 주는 듯해요.🍶 뭐? 증류식 소주 아니라고?사장님이 증류식 소주라고 소개해 주셨지만, 실제로는 24도의 희석식.. 소주 2024. 11. 13.
조니워커 더블블랙 vs 블론드, 내돈내산 비교! 어떤 맛이 내 취향? 조니워커 더블블랙 vs 블론드, 어떤 맛이 내 취향? 내돈내산 비교 리뷰 🌟조니워커 더블블랙 vs 블론드, 외관부터 차이점이 확연히 느껴지다!조니워커의 다양한 라인업 중 요즘 주목받고 있는 더블블랙과 블론드를 비교해봤어요. 더블블랙은 평소 홈플에서 할인할 때 득템했고, 블론드는 요즘 인스타에서 핫하다고 해서 와이프 추천으로 구매했답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비교해 볼게요!첫인상, 디자인 비교조니워커 블론드: 노란색 병 디자인이 기존 블랙 시리즈와는 다른, 조금 더 젊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해요. 약간 가벼운 인상이라 ‘편하게 즐기기 좋은 위스키’ 느낌이 드네요.조니워커 더블블랙: 블랙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으로, 딱 봐도 “난 제대로 된 조니워커야!” 하는 기세가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더블블랙의 첫.. 위스키 2024. 11. 12.
이 와인, 선물용으로 최고? 칸타구아 리제르바 와인 리뷰 "칸타구아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이 정도 와인이면 선물하기 딱이지! 🍷"1. 칠레산 레드와인, 칸타구아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오늘 소개할 와인은 칠레산 레드와인, 칸타구아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이에요. 지인에게 선물 받아서 좋은 자리에서 개봉하려고 아껴두던 와인을 드디어 오픈했어요!일단 이 와인은 포장 없이도 그 자체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데요. 블랙 라벨에 금색 포인트라니! 딱 보는 순간, "나 고급진 와인이야~"라고 외치는 느낌이에요. 선물용으로 이만한 와인이 있을까요?2. 칠레산 와인의 매력 ✨와인의 도수는 13.5%로 적당하고, 원산지 역시 칠레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칠레와 미국산 와인을 좋아하는데, 이 두 나라의 와인은 깔끔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특히 칠레산 와.. 포도주 2024. 11. 11.
5만 원대 부쉬밀 10년 득템 기회! 바닐라와 초콜릿 향의 싱글몰트, 이 가격에 무조건 사야 할 이유! 부쉬밀 10년 싱글몰트  5만 원대 득템, 바닐라 향의 매력!이번에 소개할 위스키는 바로 부쉬밀 10년 싱글몰트입니다! 얼마 전에 홈플러스 대란에서 무려 5만 원대 가격에 득템한 이 제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위스키 애호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부쉬밀이지만, 10년 숙성의 싱글몰트는 왠지 모르게 더욱 매력적인데요. 과연 어떤 매력이 숨겨져 있을까요?🎩 부쉬밀 10년의 첫인상, 엔틱한 느낌!처음 개봉하자마자 엔틱한 병 디자인에 반해버렸습니다. 다른 위스키보다 사각형의 각진 디자인이 한층 더 중세 분위기를 연출해주네요. 병 뚜껑 또한 목재에 코르크 마감이 되어 있어 감성 가득한 느낌을 주며, 전통 있는 아일랜드 위스키의 매력을 한껏 더해줍니다.🍫 바닐라 향과 초콜릿 향의 완벽 조화부쉬밀 10년의 첫.. 위스키 2024. 11. 10.
여름에 딱! 보시오 트로피칼 모스카토 패션후루츠 🍹 상큼한 열대과일향 가득한 와인 리뷰 오늘의 리뷰는 모스카토 와인의 여름 에디션, 바로 보시오 트로피칼 모스카토 패션후루츠입니다! 이름부터 청량감 넘치는 이 와인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 제격인 이탈리아산 모스카토 와인으로,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패션후르츠 향이 특징이에요.이마트24 추천 와인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와인이라고 하니,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었죠. 병 디자인도 상큼하면서 고급스러워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 보시오 트로피칼 모스카토 패션후루츠 와인, 어떤 맛일까?🏷️ 기본 정보이름: 보시오 트로피칼 모스카토 패션후루츠국가: 이탈리아종류: 모스카토 와인도수: 5.5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용량: 750ml가격: 약 16,000원이 와인은 모스카토 와인답게 달콤하면서도 살짝 기포감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어요... 기타 2024. 11. 9.
클라이넬리시 14년산 싱글몰트, 감각을 깨우는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매력! 클라이넬리시 14년산 싱글몰트, 감각을 깨우는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매력!오늘 리뷰할 술은 지인에게 선물받아 특별하게 다가오는 클라이넬리시(Clynelish) 14년산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요즘 싱글몰트 위스키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사실 클라이넬리시는 애주가 사이에서도 가성비와 맛으로 인정받는 독특한 위스키 중 하나죠.✨ 선물로 받은 특별한 위스키, 그 첫인상은?한눈에 봐도 일반적으로 흔히 보이는 위스키와는 다른 매력을 풍깁니다. 단순한 병 디자인에 촌스럽지 않은 패키징이 특징인데요,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뒷면 라벨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일본에서 먼저 수입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일본인들이 위스키에 민감하다는 걸 생각하면 맛에 대한 기대감도 살짝 높아지더라고요.🌸.. 위스키 2024. 11. 8.
와이프가 반한 사케? 하루시카쥰마이긴죠, 솔직한 맛 평가! "하루시카쥰마이긴죠 팩 사케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가성비 사케! 🍶"이번에 소개할 술은 사케 초심자에게도 부담 없는 하루시카쥰마이긴죠 팩입니다. 평소 사케를 즐겨 마시는 와이프의 요청에 따라 이번에도 새로운 사케를 시도해보았어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케지만, "과연 사서 마셔도 괜찮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솔직하게 리뷰해 보겠습니다!사케에 딱 맞는 일본풍 디자인과 상온 추천 🍶하루시카쥰마이긴죠 팩은 한눈에 봐도 "일본 사케구나!" 싶은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옆면에는 온도별로 추천되는 마시는 방법도 나와 있죠. 온도를 체크해보니, 10~15도 또는 상온에서 마시면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상온에서 마시기로 했습니다. 과연 어떤 풍미를 느낄 수.. 일본 2024. 11. 7.
화이트 와인 드라이한 맛의 매력! 롱반 샤도네이, 저렴한데 꽤 괜찮은데요? “가성비 화이트 와인 롱반 샤도네이 솔직 리뷰 🍷 가벼운 한잔으로 딱? 드라이한 매력에 치킨까지 찰떡궁합!”오늘 소개할 와인은 가성비 넘치는 롱반 샤도네이입니다. 가격은 만 원 초반대! 특히 이마트24에서 사장님 추천으로 구입한 와인인데요, 화이트 와인임에도 달지 않다고 하니 솔깃해서 바로 구매했답니다.롱반 샤도네이 디자인 ✨병 디자인이 묵직하면서도 은은한 느낌이 나서 향수 느낌의 고급스러움을 풍깁니다. 뒷면 라벨의 영어 글씨체까지 멋스럽게 되어 있어, 한눈에 보기에도 예쁜 와인 병이에요.맛과 향 ,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의 매력 🍋이 와인은 한마디로 드라이함이 확실한 화이트 와인이에요. 그래서 단맛보다는 산미와 드라이함을 즐기는 분들께 딱 맞습니다. 첫잔은 살짝 ‘어? 뭐지?’ 싶은 느낌이었지만, 두.. 포도주 2024. 11. 6.
입문용 포트와인 콥케 파인 루비포트, 한 방에 취할 준비 됐나요? “입문자를 위한 달콤한 포트와인 콥케 파인 루비포트 리뷰 – 은은한 브랜디와 달콤함의 향연” 🍷오늘 소개할 와인은 바로 포트와인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콥케 파인 루비포트입니다. 포트와인은 과거 여주 아울렛에서 처음 접하고는 ‘이거다!’ 싶었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엔 위스키 같은 풍미가 적당히 달달하게 섞인 포트와인에 깊이 빠져들었죠. 그 맛을 다시 찾고 싶어 한 번 더 도전했지만, 당시 와린이(와인 초보자)였던 탓에 와인을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손에 든 콥케 루비포트가 그 첫 기억의 와인과 어딘가 비슷할지 기대하며 한 잔 따라 보았습니다.🍷 디자인 – 소장 욕구는 글쎄?일반 주류 매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포트와인이지만, 디자인은 심플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어요. .. 포도주 2024. 11. 5.
가성비 위스키의 승자? 존바리저브로 완성하는 하이볼의 묘미! "존바리저브, 가성비 위스키의 진수? 솔직 리뷰로 파헤친 하이볼용 추천 위스키!"오늘은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존바리저브를 소개해 드릴게요! 딱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위스키로 유명하죠? 일단 병 디자인부터 보자면 첫 인상은 깔끔하긴 해요. 발렌타인을 떠올리게 하는 하얀 라벨이 인상적인데, 전시용으로는 다소 평범한 느낌도 있어요.첫 인상부터 느껴지는 "합리적인" 매력 🍸존바리저브는 19,800원이라는 가격으로 홈플러스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병 디자인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딱 “무난한 위스키”라는 느낌이죠. 고급스러운 병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좀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맛이 중요하다!"는 분들에겐 가성비만큼은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입니다.그런데! 병.. 위스키 2024. 11. 2.
로쉐마제 까베르네 소비뇽(레알강추!!!!) 로쉐마제 까베르네 소비뇽(레알강추!!!!)오늘은 강추할 수밖에 없는 와인, 로쉐마제 까베르네 소비뇽을 소개합니다! 우연히 롯데슈퍼에서 발견했는데, ‘전 세계에서 1초에 2개씩 팔린다’는 광고 문구에 혹해서 구매했어요 😆 기대했던 대로 만족감 폭발!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와인 디자인부터 취향저격?!병 디자인은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드네요. RM이라는 로고가 눈에 들어오는데, BTS의 RM을 떠올리는 건... 제 맘이겠죠?ㅎㅎ 원산지는 프랑스, 도수는 13%로 와인 기본 도수에 충실합니다.그리고 와인 아래쪽에 파여 있는 ‘펀트’도 적당해서 묘하게 신뢰가 가더라고요. 역시 프랑스 와인이라 그런지 기대감이 샘솟았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맛, 중간의 미학!맛을 보면... 스위트? 스위트하다고 했지만 .. 포도주 2024. 10. 30.
가성비 위스키 리뷰 ♥ 100파이퍼스 하이볼에 딱? 가격부터 맛까지 솔직 후기 100파이퍼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성비 대장!”입니다. 사실 저렴한 위스키는 ‘맛이 입을 버린다’는 편견이 있긴 하죠. 그래서 오늘은 부담 없이 200ml 소용량으로 100파이퍼스를 만나봤어요. 이 작은 병 하나로도 맛의 가치를 평가해 볼 수 있을까요?“스코틀랜드 감성 듬뿍” 병 디자인100파이퍼스는 스코틀랜드 위스키답게 라벨부터 "내가 바로 스코틀랜드 술이다!"라고 외치는 느낌입니다. 무광의 질감과 클래식한 라벨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럽고, 전통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게 인상적이에요. 손에 잡았을 때 그 무게감도 딱 부담 없는 정도여서 하이볼용으로도 한 번쯤 구매하기 좋은 가성비템입니다!100파이퍼스병뚜껑은... 딱히 화려하진 않아요. 사실 평범하게 열리는 캡이라 병 모양 자체에 특별히 신경 .. 위스키 2024. 10. 29.
가성비 입문용 위스키 추천! 몽키숄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술은 바로 ‘몽키숄더’입니다. 이름은 익히 들어왔지만, 직접 마셔본 건 처음이라 기대가 컸어요. 요즘 구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와이프 덕분에 집에서 영접하게 되다니 정말 행운입니다 😊첫인상 - 고급스러운 디자인몽키숄더는 병 디자인부터 눈에 확 들어옵니다. 병목에 앉아있는 세 마리의 원숭이들이 재미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요. 이런 작은 디테일이 마치 인테리어 소품 같은 분위기를 더해주죠. 원숭이들이 병에 붙어 있어 ‘아, 몽키숄더구나’라는 확신을 줍니다.가격은 약 5만 9천 원으로 입문용 위스키로는 조금 가격이 나가는 편이지만, 디자인과 맛을 생각하면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몽키숄더 재고 확인하기특이한 코르크 마개와 향기특이하게도 몽키숄더는 코르크 마개를 사용하.. 위스키 2024. 10. 27.
요즘 대세 선물? 생년 빈티지 '생빈'으로 특별한 날 기념해보세요! 생빈(생년 빈티지), 특별한 날을 위한 힙한 선물여러분, 요즘 젊은 세대에서 핫한 선물 트렌드, 생빈 들어보셨나요? 바로 '생년 빈티지'의 줄임말인데요. 자신이나 자녀가 태어난 해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나 위스키를 선물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2024년 빈티지 와인이라면, 2024년의 포도로 만든 와인을 의미하는 거죠. 특히 자녀가 성년이 되었을 때 그의 생빈을 선물해주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하니, 너무 감동적인 선물 아닌가요?생빈, 왜 이렇게 인기일까?생빈의 인기는 젊은 세대의 정체성 표현과도 연관이 깊어요. 자신의 출생연도와 특별한 의미를 함께 담은 생빈은 개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선물이 되기도 하고, 과거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Y2K) 트렌드와도 맞물려 있답니다.생빈, 주류를 넘.. 포도주 2024. 10. 26.
가성비 좋은 매실 증류주? 서울의밤 리뷰! 🍶 부드러운 매실향에 감성까지! 서울의밤(매실 증류주) – 가성비 최고의 한국 증류주?오늘은 홈플러스에서 산 서울의밤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매실의 은은한 향과 서울의 감성을 담은 패키지,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 직접 마셔보며 느낀 점을 공유해볼게요.깔끔한 디자인과 첫인상서울의밤 패키지는 서울의 밤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였어요. 달과 토끼 두 마리가 그려져 있어 뭔가 친근하면서도 한국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가격은 증류주 치고 저렴한 7,900원! 이 가격대에서 증류주를 맛볼 수 있다니, 가성비가 정말 좋네요. 도수와 특징도수는 25도 정도로 꽤 적당한 강도예요. 영어 이름도 Seoul Night Spirit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중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잘 살렸네요. 패키지만 봐도 이 술에 대한 기대감이 상.. 소주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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