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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론 지역 와인 상세 정보

알꼴요정 2023. 5. 8.

코뜨-로띠(Côte-Rotie)

'구운 언덕'을 뜻하는 코뜨-로띠(Côte-Rotie)에서는 주 품종으로 시라(Syrah)를 재배하고 있으며, 일부는 포도밭 사이에 간헐적으로 보니에(Viognier)[10]를 심고, 한 번에 수확하여 레드 와인을 만든다. 코뜨-로띠(Côte-Rotie)의 시라(Syrah)와인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 야성적이면서도 우아함을 겸비한 느낌과 흙 내음, 복합적이고 뚜렷한 부케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곳에서 생산된 레드 와인은 코뜨-로띠(Côte-Rotie) AOC로 표기된다. 555에이커 정도 된다.


유명한 와인 생산자와 와인
이 기갈(E. Guigal), 코뜨 로띠 라 랑돈(Côte-Rotie La Landonne)
이 기갈(E. Guigal), 코뜨 로띠 라 물린(Côte-Rotie La Mouline)
이 기갈(E. Guigal), 코뜨 로띠 라 튀르크(Côte-Rotie La Turque)
이 기갈(E. Guigal), 코뜨 로띠 샤토 당퓌(Côte-Rotie Chateau d'Ampuis)
이 기갈(E. Guigal), 코뜨 로띠 브륀 에 블롱드(Côte-Rotie Brune et Blonde)

꽁드리외(Condrieu)

북부론에서는 대부분 시라(Syrah)를 기반으로 한 레드와인을 생산하지만, 꽁드리외(Condrieu)와 샤토 그리에(Château Grillet)에서는 화이트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꽁드리외(Condrieu)는 특히 북부 론에서 최고의 화이트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유명하고, 비오니에를 단일품종으로 재배하고 있다.
유명한 와인생산자와 와인
이기갈(E. Guigal), 꽁드리외 라 도리안(Condrieu La Dorian)
이기갈(E. Guigal), 꽁드리와 블랑(Condrieu Blanc)

샤또 그리에(Château-Grillet)

프랑스에서 가장 작은 3.5헥타르로 유일하게 원산지 명칭을 1명으로 소유하고 있다. 보니에(Vognier) 품종으로 화이트 와인만 생산하며, 적어도 2년간 오크통에서 숙성시켜야 한다.

에르미따쥬(Hermitage)


프랑스 남동부를 흐르는 론 강 연안의 와인 산지로 프랑스에서 시라(Syrah) 품종으로 가장 품질이 좋은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원산지 명칭으로 시라 품종의 원산지이다. 에르미따주 원산지 명칭 와인은 시라 품종과 화이트 품종인 마르산느(Marsanne)와 루싼느(Roussanne) 품종을 15% 내외로 혼합하여 생산한다. 324 에이커 정도 된다.

에르미따쥬 와인의 특징은 마치 잉크 같다고 묘사되는 농후함이다.
유명생산자 : 장 루이 샤브

꼬르나스(Cornas)


시라(Syrah) 품종만을 사용하여 레드 와인만을 생산하는 원산지 명칭 와인으로 나무로 된 통에서 2년 동안 숙성시켜야 한다.

꼬뜨 뒤 론(Côtes du Rhône)


꼬뜨 뒤 론 원산지 명칭은 6개 지방 아데쉐, 드롬, 가르, 르와르, 론, 보끌루스에 171개의 꼬뮌느에 펼쳐져 있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이다. 그르나슈(Grenache Noir, Grenache Blanc) 포도 품종을 기본으로 다른 포도 품종의 특징을 고려해서 혼합하여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을 생산한다.

AOC에서 규정한 최소 알코올 함량은 1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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