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oud 맥주, Kloud가 특별한 이유는?"

브랜드 소개

2014년 롯데주류가 선보인 Kloud는 라거 스타일의 맥주로서, 그 이름은 '클라우드'(구름)와 '코리아'(Korea)의 K를 합쳐 만들어진 특별한 브랜드명이다. 이 맥주는 도수 오리지널 기준 5도, 드래프트 버전은 4.5도로 나온다.

Kloud의 특별함

3년의 연구와 개발 끝에 롯데주류가 만든 Kloud는 독일의 프리미엄 제조 방법을 따르며, 독일과 체코산 홉을 사용한다. 이 맥주는 발효원액에 물을 추가하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제조되어, 그 특별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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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공장 정보

롯데의 클라우드 전용 공장은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하며, 2017년에는 충주기업도시 내에서 제2공장도 운영에 들어간다. 이 새로운 공장에서는 다른 맥주 브랜드인 '피츠 슈퍼 클리어'도 생산되었다 (피츠는 이제 단종)

가격과 구매 정보

Kloud는 국산 맥주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만큼의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355ml나 500ml 병을 대략 1,900원 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355ml 캔은 약 1,500원에 판매된다.

광고 및 홍보 전략

초창기에는 전지현이 Kloud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김혜수, 김태리와 함께 광고 활동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2019년에는 다시 전지현이 주요 광고 모델로 돌아와 활동하고 있다.

판매 성과

Kloud의 출시 초기 성적은 매우 높았으며,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의 판매 점유율도 꾸준히 높아져 왔다. 실제로, 출시 후 100일 동안 2,700만 병이 팔렸다는 통계도 있다.

소비자 평가 및 전문가 의견

많은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은 Kloud를 국산 맥주 중에서도 뛰어난 품질과 맛을 가진 맥주로 평가하였다. 특히, MBC의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Kloud가 미국의 사무엘 아담스 맥주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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