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쿠반 럼과 샴페인의 완벽한 조화

올드 쿠반 칵테일의 탄생

모히토와 프렌치 75, 두 대표적인 칵테일의 조화로 탄생한 올드 쿠반은 어떤 맛일까요? 이 두 칵테일의 완벽한 결합으로 탄생한 올드 쿠반은 2020년 IBA 공식 레시피에 등록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드 쿠반의 창시자 오드리 손더스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바텐더로 알려진 오드리 손더스는 영국 소호의 페구 클럽에서 이 칵테일을 창조하였습니다. 그녀는 모히토와 프렌치 75의 특징을 섞어, 신열대 분위기와 우아한 샴페인의 조화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짧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히토처럼 활기차면서도 우아한 칵테일을 만들고자 했다고 합니다.

칵테일의 이름의 유래

올드 쿠반의 이름은 숙성한 럼, 즉 다크 럼을 사용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또한, 이 칵테일의 다른 이름 후보로는 ‘엘 쿠바노(El Cubano)’도 고려되었다고 합니다.

올드 쿠반의 레시피

IBA 공식 레시피

• 숙성 럼 - 1 1/2 oz (45 ml)
• 라임 주스 - 22.5 ml (3/4 oz)
• 심플 시럽 - 30 ml (1 oz)
• 앙고스투라 비터 - 2 dashes
• 샴페인 또는 프로세코 - 60 ml (2 oz)
• 민트 잎 - 6-8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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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얼음과 함께 8-10초간 쉐이킹 한 후, 얼음을 걸러내어 차갑게 식힌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줍니다. 그 후에 스파클링 와인을 부어주고 민트 줄기로 장식하면 완성됩니다.

마치며

올드 쿠반은 럼과 샴페인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한 칵테일로, 그 독특한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칵테일을 즐길 기회가 있으시다면, 올드 쿠반을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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