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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 방식에 따른 포도주 , 스파클링

알꼴요정 2023. 4. 10.
당분(Sugar) + 효모(Yeast) = 알코올(Alcohol)+이산화 탄소(Carbon Dioxide)

 

이산화 탄소 유무에 따른 분류

스파클링 와인

탄산이 함유된 와인. 2차 발효를 병 속에서 하는 동안 자연적으로 이산화 탄소가 생기게 하는 것과 인위적으로 주입시키는 것이 있다. 이산화 탄소가 포함되어 있어 마개를 따면 펑! 소리가 나고, 흔들었다 따면 탄산이 폭발적으로 치솟는다.

색도 황금색으로 아름답기에 기념식, 축하식 등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된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행사용이므로 정말 마실 용도인 스파클링 와인은 흔들지 말자. 콜라 같은 탄산음료를 흔들어서 김 빼고 마시는 꼴과 같다.

프랑스의 샹파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 : 샴페인,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진다. 세간에서 샴페인이라고 파는 건 거의 다 가짜고,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만든 와인만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나머지는 그냥 스파클링 와인이므로 구매 시 주의를 요한다. 포도 수확 뒤 특별한 통 속에서 1차 발효하고 병 속에 넣고 당분, 향신료를 넣어 2차 발효하는 과정을 거친다. 상파뉴는 특히 출시하기 전에 쌓인 침전물을 데고르주망이라는 방식으로 얼려서 제거하는 고전적인 제조법을 쓰기도 한다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 : 끌레망 드 루아르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 : 끌레망 알자스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 : 끌레망 드 부르고뉴

스페인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 : 까바(CAVA)

이탈리아의 스파클링 와인 : 스푸만테(SPUMANTE)

북동부 이탈리아의 베네토 주 : 프로세코

북서부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주 : 아스티

슬로베니아 - 베니나

독일 - 젝트, 샤움바인(Schaumwein)

비발포성 와인(Still Wine)

스파클링 와인이 아닌 발포성(이산화 탄소)이 없는 와인을 일컫는다.

알코올 첨가 유무에 따른 분류

주정강화 와인(Fortified Wine) : 알코올 도수를 높이기 위해 발효과정이나 또는 발효 후 알코올 농도가 높은 증류주를 배합해 추가적인 발효를 중단시키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며 대표적인 것이 스페인의 셰리, 포르투갈의 포트 와인, 마데이라 등이 있다.

비강화주(Unfortified Wine) : 다른 주정을 첨가하지 않은 보통 와인을 뜻한다.

그 외

베르무트(Vermouth) 등 : 향미를 첨가한 와인(Falavoured Wine)

로제 와인: 레드 와인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 품종을 쓰지만 즙만 짜내고 껍질은 버리거나 숙성 과정에서 껍질을 걷어낸 와인으로 분홍색 또는 진홍색의 말간 모습을 보인다. 껍질을 벗긴 포도로 담근 와인은 화이트 와인이 아닌 로제 와인이라고 맛의 종류가 몹시 다양하며, 세간에는 생선에 곁들이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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