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앤 페이머스 메즈칼 베이스의 칵테일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의 탄생
2011년, 뉴욕의 유명한 레스토랑 '데스 엔 컴퍼니'에서 바텐더로 활약하던 호아킨 시모(Joaquín Simó)에 의해 선보인 칵테일,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 이 칵테일은 2020년에 IBA 공식 레시피에 등록되며 그 명성을 더하게 되었다.
칵테일의 특징과 맛
호아킨 시모는 이 칵테일을 '라스트 워드'와 '페이퍼 플레인'의 사생아라고 표현한다. 메즈칼의 스모키한 향과 라임의 상큼한 시트러스 맛, 아페롤과 샤르트뢰즈의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허브의 조화가 이 칵테일의 특징이다. 비록 최근에 개발되었지만, 그 맛은 클래식 칵테일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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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앤 페이머스 레시피
- 메즈칼: 3/4 oz (22.5 ml)
- 아페롤: 3/4 oz (22.5 ml)
- 옐로우 샤르트뢰즈: 3/4 oz (22.5 ml)
- 라임 주스: 3/4 oz (22.5 ml)
레시피 준비 방법
- 위의 재료들을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넣는다.
- 8~10초간 강하게 셰이킹한다.
- 얼음을 걸러내어 차갑게 식힌 마티니 글라스에 담는다.
- 가니쉬는 별도로 추가하지 않는다.
이 칵테일은 그 이름만큼이나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자랑한다. 메즈칼 베이스의 이 칵테일은 다양한 맛의 조화로운 밸런스를 자랑하며, 많은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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