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더블블랙 vs 블론드, 내돈내산 비교! 어떤 맛이 내 취향?
조니워커 더블블랙 vs 블론드, 어떤 맛이 내 취향? 내돈내산 비교 리뷰 🌟
조니워커 더블블랙 vs 블론드, 외관부터 차이점이 확연히 느껴지다!
조니워커의 다양한 라인업 중 요즘 주목받고 있는 더블블랙과 블론드를 비교해봤어요. 더블블랙은 평소 홈플에서 할인할 때 득템했고, 블론드는 요즘 인스타에서 핫하다고 해서 와이프 추천으로 구매했답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비교해 볼게요!
첫인상, 디자인 비교
- 조니워커 블론드: 노란색 병 디자인이 기존 블랙 시리즈와는 다른, 조금 더 젊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해요. 약간 가벼운 인상이라 ‘편하게 즐기기 좋은 위스키’ 느낌이 드네요.
- 조니워커 더블블랙: 블랙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으로, 딱 봐도 “난 제대로 된 조니워커야!” 하는 기세가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더블블랙의 첫인상이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 디자인 승: 더블블랙
성분 비교, 카라멜 색소 vs 위스키 원액 100%
- 블론드: 40% 알코올에 카라멜 색소가 포함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색이 연해서 음료 같은 느낌이 있어요.
- 더블블랙: 카라멜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100% 위스키 원액이라 더 진하고 깊은 색과 향이 특징이에요. 역시 제 입맛엔 더블블랙이 한층 더 진한 맛을 줍니다.
✅ 성분 승: 더블블랙
디테일, 주둥이와 따를 때의 느낌
- 블론드: 고량주 스타일의 주둥이 덕에 공기가 들어와 부드럽게 따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주둥이가 주는 느낌이 살짝 어설퍼 보이기도 했어요.
- 더블블랙: 완전히 개방된 주둥이라 따를 때 더 시원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 주둥이 디테일 승: 더블블랙
맛 비교, 하이볼로 즐길 때 🍸
- 블론드 하이볼: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향이 느껴지면서도 가볍게 넘어가요. 위스키 특유의 끝 맛도 거의 없어서 위스키 향의 음료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가볍게 즐기기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더블블랙 하이볼: 스모키한 위스키 향이 확실히 살아 있어요. 바닐라와 과일 향의 조화가 어우러져, 위스키 본연의 향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딱 맞는 하이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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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볼 승: 취향에 따라! 가벼운 하이볼을 원하면 블론드, 본격적인 위스키 하이볼을 원하면 더블블랙
니트로 즐길 때, 진한 맛을 원한다면? 🥃
니트로 마셨을 때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블론드는 가볍고 상큼한 느낌이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반면, 더블블랙은 깊은 스모키 향과 강한 위스키 맛이 살아 있어 고급스러운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 니트 승: 더블블랙 (확실히 진하고 깊은 맛)
총평,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블론드,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더블블랙
블론드와 더블블랙, 두 제품 모두 가격대는 약 1만 5천 원 차이가 있지만, 하이볼과 니트에서 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줘요. 개인적으로 언더락이나 니트를 즐기는 편이라면 더블블랙을 추천하고 싶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블론드를 추천드려요.
블론드는 가볍고 편하게, 더블블랙은 진하게 즐기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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