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페이스 레시피와 기원 궁금하시죠??

진과 칼바도스를 이용한 클래식 칵테일로, 현재 IBA 공식 칵테일에 등록되어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다.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 바텐더

기원이 정확하진 않으나, 최초의 기록은 1930년 출판된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의 저서인 <사보이 칵테일 북(Savoy cocktail book)>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후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은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가능한 기원

여러 가설들 중 해리 맥켈혼(Harry MacElhone)이 1919년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식을 기념하여 만든 칵테일이라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며, 코냑이나 그 외의 포도 브랜디로 만들던 칵테일이 필록세라 이후 칼바도스로 바뀐 것이라는 설도 있다.

엔젤 페이스 IBA 공식 레시피

• 진 - 30 ml (1 oz)
• 칼바도스 - 30 ml (1 oz)
• 애프리콧 브랜디 - 30 ml (1 oz)
• 위의 재료를 모두 얼음과 함께 8~10초 가량 쉐이킹해 준 다음, 얼음을 걸러내고 차갑게 식힌 마티니 글라스에 따라주면 완성. 가니쉬는 따로 없으나 오렌지 필, 사과 조각 등이 선호된다.

스터하는 방식으로도 자주 만들어진다. 스터 방식으로 만들어진 엔젤 페이스는 세 술의 맛과 향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지만, 저품질의 기주를 사용할 경우 역한 향이 올라올 수 있어 바텐더의 실력과 기주의 품질 모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IBA 공식 레시피를 고려하면, 진과 칼바도스를 사용한 엔젤 페이스는 클래식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칵테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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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들 (FAQs)

• 엔젤 페이스 칵테일을 만들 때 꼭 오렌지 필이나 사과 조각을 넣어야 하나요?
  아니요, 가니쉬는 선택사항입니다. 당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과일이나 장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엔젤 페이스 칵테일은 어떤 시즌에 가장 어울리나요?
  엔젤 페이스는 고전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어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어느 시즌이든 즐길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 엔젤 페이스와 다른 칵테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엔젤 페이스는 진, 칼바도스, 애프리콧 브랜디로 만들어지며, 세 술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칵테일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얼마나 오랜 역사를 가진 칵테일인가요?
  엔젤 페이스는 20세기 초에 탄생한 칵테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리 크래독의 저서에서도 언급되어 있는 만큼, 클래식한 칵테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엔젤 페이스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정해진 레시피대로 제조하여 즐기는 것입니다.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애비에이션 역사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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