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에서 6캔에 12,000원! 가성비 캔 칵테일, 진짜 괜찮을까?
캔 칵테일 ! 비갠스 1806 하와이안선셋 & 진 앤 토닉
요즘 편의점에서도 고퀄리티 칵테일을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세상이에요! 오늘은 이마트24에서 가성비와 간편함을 자랑하는 비갠스 1806 캔 칵테일 두 가지, 하와이안선셋과 진 앤 토닉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가격도 매력적인데요, 6캔에 12,000원이라는 가성비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1. 진 앤 토닉! 진 베이스의 깔끔한 매력
먼저 초록색 캔이 돋보이는 진 앤 토닉부터 시작해볼게요.
- 알코올 도수: 20%
- 베이스: 진 21%
- 맛의 특징:
진 베이스에 레몬 향, 토닉 향, 라임 향이 첨가되어 산뜻한 풍미를 자랑해요.
진 앤 토닉은 한 마디로 무난한 진토닉의 정석이라 할 수 있어요. 대단히 독특한 맛은 아니지만, 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다만 "와, 이건 정말 새로운 맛!"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어서, 익숙하고 깔끔한 진토닉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2. 하와이안선셋! 달콤한 열대의 유혹
다음은 이름부터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하와이안선셋이에요.
- 알코올 도수: 15%
- 베이스: 럼 15.77%
- 맛의 특징:
파인애플 향, 오렌지 추출물, 패션후르츠 향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에요.
이 제품은 열대 과일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럼의 조화가 돋보였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게 느껴져서 두 번 구매할 마음이 생기진 않았답니다. 달콤한 칵테일을 좋아하신다면 꽤 만족하실 수도 있어요. 특히 산딸기 담금주 느낌의 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쯤 도전해볼 가치!
비갠스 1806 캔 칵테일은 미국 주류업체에서 믹솔로지 전문가들이 개발한 만큼, 기본적인 퀄리티는 확실히 좋았어요. 하지만 술은 언제나 개인의 취향이 크게 작용하는 법이죠.
저에겐 두 제품 모두 약간 아쉬웠지만, 하이볼이나 달콤한 칵테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 포인트
- 가격: 6캔에 12,000원, 부담 없는 가성비
- 장점: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편리함, 집에서 칵테일 바 느낌 살리기 가능
- 단점: 맛이 조금 단조로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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